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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 지정생존자 전남편

어바웃지니 2019. 7. 2. 04:37

1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극 '60일, 지정생존자'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배종옥은 야당대표 윤찬경 역을 맡았는데요. 그는 "윤찬경은 권력에 대한 견제를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인물이다"라며 "절대 권력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믿음이 가는 인물을 만들기 위해 공부를 좀 했다"고 전했습니다.

배종옥은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1985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1987년 KBS 연기대상 인기대상을 시작으로 2014년 SBS 연예대상에서 예능부문 여자 신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배종옥은 1993년아시아나 항공 부기장 박길재씨와 결혼 했지만 안타깝게 1년 6개월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습니다. 배종옥은 전남편과의 사이에 딸을 낳았는데요. 이혼 후 배종옥이 홀로 딸을 키워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종옥 딸은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유학중이라고 하는데요. 배종옥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딸에 대해 '딸을 낳은 것은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인것 같다'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배종옥은 이혼 후 재혼은 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진희 강한나 배종옥 등이 출연하는 '지정생존자'는 대통령의 국정 연설이 열리던 국회의사당이 갑작스러운 폭탄 테러 공격을 받아 붕괴되고, 국무위원 중 유일하게 생존한 환경부장관이 승계서열에 따라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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