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송 퇴사 박성광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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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하며 송이 매니저 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성광 매니저 임송 씨가 SM C&C를 퇴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송 매니저는 올해 24살입니다. 20살에 면허를 취득하고 매니저 취업 준비를 하던 중 SM에 입사하게 됐으며,처음 담당하게 된 연예인이 박성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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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 임송 씨는 지난해 7월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합류했습니다. 박성광은 임송 매니저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온 뒤 인기가 상승했는데요. 지난해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임송 매니저는 인기상을 받고 박성광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일반인인 임송씨가가 인기 예능에 출연하며 주변의 지나친 관심을 받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임 매니저는 퇴사와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으며, 아직 향후 활동은 결정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임송 매니저가 퇴사하면서 박성광도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그만두게 됐다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