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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옥이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김병옥은 지난 2월 12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중동 일대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 됐는데요.

당시 경찰은 “아파트 주차장에 이상한 차량이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경찰은 이미 귀가한 김병옥의 차량 주소지를 조회한 후 자택을 찾아가 음주 수치를 측정한 결과, 면허정지 수준인 0.085%가 나왔습니다.
초기 경찰조사에서 김병옥은 대리운전을 이용해 귀가했으나 아파트 주차장에서만 직접 운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김병옥은 2.5km 구간을 음주운전한 것으로 밝혀지며 거짓진술한 것이 알려져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김병옥은 1960년 10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부천시이며 가족 사항은 아내와 두 딸이 있습니다.
데뷔는 2003년 영화 '클래식'입니다. 김씨는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진 후 JTBC 금토 드라마 '리갈하이'에서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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