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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퇴출 폭행 나이 인스타

어바웃지니 2019. 5. 24. 10:37

배우 한지선이 60대 택시기사와 경찰의 뺨을 때려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한지선이 모델로 활동한 브랜드 불매운동을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지선은 지난해 9월 서울 신사동 한 영화관 앞에서 술에 취한 채로 택시에 올라타 택시기사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를 내리치며 택시기사를 폭행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는다며 행패를 부린 것입니다.
한지선은 파출소로 연행된 뒤에도 경찰관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다른 경찰관의 팔을 물고, 다리를 걷어찼으며, 폭행에 공무집행방해 혐의까지 더해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중들이 더욱 분노하는것은 한지선이 자숙 없이 한 달 만에 위메프모델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6일부터는 비서 역할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하고 있다는 점 때문인데요.

한지선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입니다. 한양대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2014년 KBS 2TV '드라마스페셜-운동화를 신은 신부'에서 조연이었던 은하 역으로 데뷔 했습니다.
지난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정갈희(진기주 분)의 비서 동료 모하니 역을 맡아 출연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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