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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막말 남편 재혼

어바웃지니 2019. 5. 27. 14:02


이언주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행정 경험도 없는 최순실보다 못하다. 최악의 국정”이라고 맹비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현재 무소속 신분인 이언주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상 최악의 서민 죽이는 경제 파탄에 북한 바라기, 최악으로 균열된 한·미 동맹과 외교적 고립 등이 최악의 국정 아니냐"며 "어째서 그렇게 행정 경험도 없는 최순실보다도 못하냐"고 비난했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이며, 고향은 부산입니다.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학위, 연세대학교 경제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배우자는 최원재 경희대 교수이며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현재 남편과는 재혼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법조인으로 있는 동안 주로 르노삼성자동차 등 대기업들의 법무를 도왔습니다.

이언주의원은 2017년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당시 SBS와의 인터뷰에서 파업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도중 급식 조리사와 간호조무사 등 서민, 비정규직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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