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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나이 희귀병 남편

어바웃지니 2019. 3. 8. 14:49

오늘은 배우 김지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영은 1974년 9월7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로 데뷔 했으며,당시 복길이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하지만 복길이 이미지가 너무 강해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사람들이 자신을 복길이로 부른다며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이미지 변신이 필요한 배우에게 틀에박힌 이미지는 안좋은 부분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지영의 남편은 배우 남성진이며, 전원일기에서 만나 2004년 부부의 연을 맺게 됩니다.
남성진은 1970년생으로 올해나이 50세입니다. 아버지는 배우 남일우 ,어머니는 김용림씨로 가족 전체가 배우 집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과거 김지영은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희귀병으로 20세를 넘기지 못할것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무려 8번의 수술을 하며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매일 유서를 썼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건강을 회복 하였습니다.
김지영은 3월8일 방송되는 MBN의 관찰 예능 ‘모던 패밀리’를 통해 배우 김지영 가족의 리얼 라이프를 첫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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