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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사기 탈모 아버지 딸

어바웃지니 2019. 3. 9. 16:29

오늘은 다크써클하면 떠오르는 개그맨 김수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용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입니다. 1990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 하였고 1991년 KBS 대학개그제로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김수용의 개그맨 동기들 중에는 유재석,남희석,박수홍,김용만이 있습니다.

김수용은 집안 좋은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김수용 아버지 서울대, 어머니 이대, 누나는 연세대 출신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상계백병원 원장으로 부유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김수용의 할아버지와 고모까지 의과대학을 나온 의사출신으로 대대로 의사집안이라고 합니다.

김수용은 부부 금술이 좋기로도 알려져있는데, 김수용의 아내인 김진아씨는 김수용보다 7살 연하로 대학교에서 만나 반려자로 함께 하게 됩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2015년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적이 있는데 아빠를 못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김수용은 선배에게 사기를 당하기도 했는데요. 2002년도에 선배가 김수용의 명의로 대출을 받아 빌라를 사고 명의를 빌려준 댓가로 김수용에게 3000만원의 수고비를 주기로 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이와같은 이야기를 하자 모두가 말렸고 대출회사에 취소요청을 하자 이미 대출금이 다른통장으로 이체가 된 후 였습니다. 명의를 빌렸던 사람은 잠수를 타버렸고,타인에게 명의를 빌려주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 결국 김수용이 대출금을 갚게 됩니다. 김수용은 모발이식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탈모가 급격한 속도로 진행 되어 수술을 받기로 결심 했다고 합니다.
김수용은 9일 <아는형님>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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