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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재산 스님

어바웃지니 2019. 6. 19. 08:09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한 윤석열 서울지검장의 재산이 65억9076여 만원으로 법무‧검찰 고위 간부 중 1위 입니다.
51억8600만원이 예금이며,이 중 김 대표의 예금은 49억7200만원, 윤 후보자의 예금은 2억1400만원이입니다. 이외에 신고가액이 12억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주택+상가)도 김 대표 명의라고 합니다.



90%가 배우자의 명의로 알려지면서 윤 후보자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 후보자는 52세이던 2012년 3월 12살 연하의 김 대표와 결혼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해 4월 주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오래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며 “결혼할 때 남편은 통장에 2000만 원 밖에 없을 정도로 가진 게 없었고 결혼 후 재산이 늘기는커녕 까먹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1990년대 후반 IT 붐이 일었을 때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해 재산을 불렸다”며 “고위공직자 부인이라고 해서 전업주부만 할 순 없지 않느냐”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김건희는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김 대표는 2008년 문화콘텐츠 제작 및 투자업체인 코바나컨텐츠를 설립했습니다.
코바나컨텐츠는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 ‘색채의 미술사 샤갈’ ‘르코르뷔지에전’ ‘반 고흐, 고갱’ ‘자코메티’ 전시 등을 하며 10년 사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김건희 나이는 올해 46세로 윤석열과는 12살의 나이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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