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낚시 황하나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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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일본 오도열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평소 낚시광으로 알려진 김래원 게스트로 합류했는데요. 이날 박진철 프로는 자신이 아는 연예인 중에 가장 낚시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김래원을 소개했습니다. 박 프로와 사제지간이라고 밝힌 김래원은 갯바위 낚시로 최대 8짜 참돔을 낚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매니저가 제 고기를 들고 사진 찍지 저는 안 찍는다. 원래 사진 안 찍는다. 고기 잡는 기쁨이 정신없다”고 낚시꾼다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김래원은 ‘킹래원’이라는 별명처럼 프로 낚시꾼 면모를 보였는데요. 낚싯대에만 집중하며 정신없이 물고기를 낚아 올린 김래원은 오전에만 27마리를 잡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김래원은 58마리를 낚으며 스승인 박 프로를 앞선 기록으로 황금배지를 차지했습니다.

김래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1997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했습니다. 김래원은 2002년 드라마 '내사랑 팥쥐'에서 김현성 역을 맡으며,주목 받았습니다. 김래원은 한 방송에서 집안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아버지는 필드하키 선수, 어머니는 미술을 전공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도 전쟁 중 대학을 졸업하셨고, 작은 외할아버지는 공직에 계셨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래원은 외할머니에게 거액을 상속받았다고 하며,김래원은 '할머니게서 고생을 많이 하셔서 번 돈이다. 대학생들 상대로 하숙을 하셨고 바느질을 하셔서 벌었다. 할머니께서 엄청 짠돌이셨다. 그 돈을 자식들 못지 않게 손자에게 남겨 주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래원을 검색 하면 연관 검색어로 황하나가 뜨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황하나가 SNS에 남자하나 잘못만나서 고생한다는 저격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한 커뮤니티에 저격글의 대상이 박유천이 아닌 김래원이라는 루머가 나오기도 하여 황하나 김래원이 연관검색으로 뜨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