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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교 근황 직업

어바웃지니 2019. 6. 23. 18:46

클럽 버닝썬 관련 사건 최초 제보자 김상교 씨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닝썬 관련 정치인, 언론인, 기관, 피해자, 제보자만 만나왔습니다. 그들과 친구가 되며 외로움을 달랬습니다. 하지만 미안합니다 이제 저는 물러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건을 파헤치면서 제가 물러나야 할 지점은 이곳이라고 정해놨다”라며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과 동료들을 챙기고 본업인 문화예술을 하러 돌아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씨는 “앞으로 버닝썬 관련 알게 되신 모든 분들의 연락을 일절 받지 못합니다. 갑작스러우시겠지만 미안합니다. 제가 저를 잃는 것이 여러분을 잃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 꿈을 다시 찾으러 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해시태그를 이용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연 판도라의 상자를 모두 해결해 놓았으니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상교씨 나이는 1991년생 올해나이 29세 입니다. 직업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뮤직비디오 감독출신으로 광고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합니다.또한 이번에 사건에서 나온 정준영의 소속그룹인 드럭레스토랑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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