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나이 군대 커피프렌즈

오늘은 쌍커풀 없는 선한 눈매가 매력적인 배우 양세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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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12월 23일 올해 나이 28세. 182cm,69kg,혈액형은 B형 이며,군대는 아직 다녀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휴학 중에 있으며, 한번 떨어 졌지만, 재수로 다시 도전해 합격 했습니다. 2016년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 했습니다.처음 촬영한 드라마는 이영애 주연으로 관심을 받았던 <사임당,빛의 일기>인데, 사전 제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로 <낭만닥터 김사부>가 먼저 방영 되면서 데뷔작이 되었습니다.
배우가 되기 전 양세종은 책,DVD대여점,서빙,막노동 등 여러 종류의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학교 친구들과 관람한 영극 <스노우드롭>을 보고 강한 인상을 받아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재학시절에는 태권도 장학생으로 체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소설과 만화책,DVD에 미쳐 살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현극 한 편을 봤다. 나를 포함해 같이 보러 간 반 친구들 모두 눈물을 흘리더라. 그때 '그래,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들이 하는 행위를 저도 똑같이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 3학년때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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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이름 세글자를 가장 확실하게 알린 작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드라마<사랑의 온도>가 아닐까 하는데요.여자 주인공 서현진은 6살 많은 연상녀,양세종은 6살 작은 연하남을 연기하며 달달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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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은 현재 제주도의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tvN <커피프렌즈>에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와 함께 출연 합니다.
생애 첫 예능 출연이라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