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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집안 교통사고

어바웃지니 2019. 7. 1. 09:42

박성현은 오늘(1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치면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3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한 박성현이 "1위가 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세계 1위 자리에 있으면서 부담이 많았던 것 같다"며 "1위에서 내려오면서 '다시 1위가 되면 순위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1위 자리가 주는 압박감을 털어놨습니다. 우승상금 30만달러(약 3억5,000만원)를 보태 시즌 상금 114만4,083달러(약 13억2,000만원)가 된 박성현은 올해 LPGA 투어 네 번째로 상금 100만달러를 돌파하며 이 부문 4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성현은 1993년 9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입니다.172cm, B형이며,학력은 유현초-현일중-현일고-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국제스포츠레저학부입니다. 박성현 선수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2007년 중학교 2학년 때 골프를 계속하기 위해 서울 대청중학교에서 구미 현일중학교로 전학을 갔고, 여기서 처음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혔습니다.

프로 자격증을 딴 뒤,2부 투어인 드림투어오 3부 투어인 점프투어를 병행하며 활동 하였는데, 이때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3개월이나 병상에 누워 있어야 하는 불행을 겪기도 했습니다. 입회 동기들이 정규 투어를 하나 둘씩 나서는 가운데 박성현은 부상 회복 후 다시 하위투어를 뛰어야 했는데 다행히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한편, 박성현의 부모님 두분도 체육인으로 아버지 박준철씨는 축구선수 출신이며, 어머니 이금자씨는 태권도 선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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