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정 인성 아이오아이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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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유연정, 전소미를 제외한 9인조로 컴백한다고 합니다.
아이오아이의 새 앨범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 블루 측은 1일 공식 SNS에 “지난 2017년 1월 공식 활동을 종료한 아이오아이 재결합 소식 알려드린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스튜디오 블루 측은 “마지막 콘서트에서 우리는 ‘다시 만나자’를 약속했다”라며 “팬분들이 염원하는 만큼이나 저희도 마음 한 켠에는 늘 재결합을 꿈꾸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달려왔다”고 말했으며,이어 “2019년 10월, 김세정, 최유정, 청하,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은 아이오아이라는 이름으로 좀 더 일찍 다시 여러분들 앞에 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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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11인조 완전체 컴백을 원했으나, 전소미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며 유연정은 우주소녀 활동을 이유로 아이오오아이 재결합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이오아이는 2016년 엠넷의 '프로듀스101'에서 최종적으로 뽑힌 11인으로 같은해 5월 4일 첫 미니앨범 'Chrysalis(크리슬리스)'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타이틀곡 'Dream Girls'로 아이오아이는 데뷔를 했으며,같은 해 8월 9일에는 첫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whatta man' 으로 활동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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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는 2017년 1월 29일 공식 활동을 마치고 각자의 소속사로 흩어졌으며,당시에는 재결합을 5년 뒤에 하기로 약속을 했었습니다. 오늘 스튜디오 블루는 아이오아이가 2019년 10월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9인조로써 좀 더 일찍 대중들에게 다가오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구체적인 재결합 본격 활동 시기는 2019년 10월 정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