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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HOT콘서트 소송

어바웃지니 2019. 7. 2. 16:29

H.O.T. 상표권자 김경욱 전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오는 9월 예정된 ‘2019 High-five Of Teenagers’ 콘서트와 관련해 공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경욱 대표가 H.O.T. 공연 기획사가 상표권과 관련된 법적 분쟁을 마무리 짓지 않고 9월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판단, 공연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하기로 한것인데요.


김경욱 대표의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오늘 공연 티켓팅이 진행됐는데 가처분 신청을 준비 중이다. 기존에 진행 중이던 소송에 추가를 하든지 새로운 소송을 다시 걸든지 현재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H.O.T. 콘서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현재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바가 없다. 공연을 진행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1996년 데뷔한 High-five Of Teenagers는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의 총 5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2018년 10월, 17년만에 완전체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H.O.T.의 완전체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이후 약 1년 만이며,당시 콘서트에는 이틀간 10만 명이 운집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당시 H.O.T.는 2019년에도 콘서트를 열겠다고 약속했고 이번 콘서트로 그 약속을 지키게됐습니다.

콘서트 티켓팅은 2일 진행됐다. 티켓은 판매 시작 후 7분만에 매진되는 저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김경욱 대표는 H.O.T. 팬들 사이에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 H.O.T.를 발굴하고 키워낸 연예기획자다. 아울러 2001~2004년 SM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 있으며,현재는 씽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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