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정하나 파혼 전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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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24회에서 이세창-정하나 부부가 출연 하면서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2017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이세창-정하나 부부. 스킨스쿠버를 하다 만난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에도 같은 취미 덕분에 자연스레 가까워지게 됐다고 전했는데요.예전부터 다양한 스포츠를 즐긴 그녀는 같은 취미를 가진 이세창에게 자연스럽게 끌렸고, 둘은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서로에게 빠졌습니다.

이세창은 지난 2017년 11월,아크로바틱 배우 출신인 13살 연하의 정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세창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며,고향은 경북 영천입니다.부산 사직고 졸업 후 대학은 국민대 시각디자인과 전공입니다.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서 단역 출연하여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

이세창은 2003년에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김지연과 결혼을 했지만 결혼 10년 만인 안타깝게도 2013년에 이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혼사유 대해서는 성격차이 라고 합니다. 이세창은 김지연과의 결혼 전 한차례 파혼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하나 나이는 이세창보다 13살 어린 36세이며,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 모델,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세창과 정하나 결혼식은 미니 라스베이거스쇼 형식으로 치뤄졌다고 하며 축가는 고 김주혁을 애도하기 위해 생략했다고 합니다.정하나와 이세창은 수중웨딩 촬영이라는 다소 아크로바틱한 컨셉의 웨딩 촬영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