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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명예훼손 대마초

어바웃지니 2019. 7. 24. 12:20

배우 김부선이 허위사실 게재 혐의로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부선은 2016년 5~6월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트 단지 독서실에서 노트북이 분실된 일을 두고 "노트북 훔친 학생이 어떤 거물의 아들"이라며 아파트 전 부녀회장의 아들이 절도했다는 주장을 페이스북에 올려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재판부는 "김씨가 객관적 근거 없이 자신과 갈등관계에 있는 피해자와 그의 아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표현내용 등에 비춰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이에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유남근)는 이달 18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기소된 김부선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김부선은 1961년생 올해 한국 나이 58세입니다.
한편 김부선은 과거 마약과 대마초 중독으로 구치소에 잇따라 수감된 데 이어 마약관련 수사 대상에 지속적으로 언급되며 연예계 복귀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2003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떡볶이집 주인으로 특별출연, 권상우를 유혹하는 강렬한 연기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재개를 알렸습니다.​

김부선은 한 방송에서 딸 이미소를 낳기 전, 당시에 김부선은 "선천성 심장병이 있기때문에 애를 낳다가 죽을 수도 있다고 의사가 경고를 했었다"며 말했고 "그 남자가 딸을 낳아달라는 말을 해서 프로포즈인줄 알고 딸을 낳았는데 영화처럼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며 미혼모로 혼자 딸을 키운 사실을 고백했습니다.김부선의 딸 이미소는 국내에서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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