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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월 8일 생으로 올해나이 31세 입니다. 2012년 영화 <백야>를 통해 첫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이경은 과거 검정고시와 수능을 준비하여 체대에 입학하였으나,이후 무릎이 다치고 입대한 뒤 연기로 전향하게 됩니다.

이이경은 금수저 집안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그의 아버지는 LG 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이웅범씨 입니다. 이웅범 사장의 2014년 연봉이 10억 2400만원으로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지만 집에서 연기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인터뷰에서 "집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 다 혼자서 해결했다"며 "그때는 새벽마다 스쿠터 타고 강남 YBM 영어 학원에 가서 일했다. 그러고 다시 강북으로 넘어와서 연기를 배우고 저녁에는 강남역 카페에서 마감까지 서빙하고 잠깐 집에 들어왔다가 새벽에 다시 나갔다"라며 밝힌적이 있습니다. 

이이경 하면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과의 열애설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공개열애를 한지 고작 2개월 뒤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1년을 열애 했지만 결국 결별 선언을 하게 됩니다.
이이경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드라마에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의 공동 대표로 있으며, 무명 배우로 활동하면서 드라마 ‘뉴스룸’의 송준석 역으로 빛을 볼수 있는듯 했는데 빛을 보지 못하고 끝이 없은 오디션에 도전하고 있는 이준기역으로 열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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