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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대성 310억건물 처벌

어바웃지니 2019. 7. 26. 02:06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 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성이 지난 2017년 310억에 매입한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불법 주점이 운영되며 성 매매 알선까지 이뤄지고 있다합니다.건축물 대장에는 5층부터 8층까지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다고 신고되어 있으나 사실은 불법 주점으로 운영됐다는 주장입니다. 보도에 따르면총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주점들이 불법으로영업되고 있으며,또한 제작진이 확인한 결과 해당 업소들은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 주점으로 운영됐으며 내부 관계자는 몰래 성 매매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2005년부터 이 건물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주점이 운영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대성은 지난 2017년 이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임대수익만 매달 약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근거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대성이 불법 주점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건물을 샀을 리가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대성은 지난해 3월 입대해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인데요.​

이 건물 매입을 중개한 부동산 컨설턴트는 대성 씨가 구입 전 건물을 둘러봤지만 불법 주점 운영 사실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

만약 대성이 해당 불법 주점 운영 사실을 몰랐다고 해도 건축법상 건물의 용도대로 유지관리를 해야 할 의무는 건축주(건물주)에게 있기 때문에 그 책임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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