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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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가 '유벤투스전 영어 인터뷰 논란'에 관해 사과한 가운데 그를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팀과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에서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 통역 없이 영어 인터뷰를 진행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이 아나운서는 부폰에게 영어로 질문했고 부폰은 이탈리아어로 답했고,옆에 있던 통역사는 부폰의 대답을 한국어로 통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한국어를 하는 통역사가 있는데 이 이 아나운서가 영어로 질문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며 지적했습니다. ​

1992년생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그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뒤 '뉴스9', '생방송 아침이 좋다', '스포츠9', 라디오 '설레는 밤'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신현준과 함께 '연예가중계' MC를 맡고 있는데요.특히 그는 기존 MC들과 달리 직접 리포터로 나서며 출연자들과의 인터뷰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한국어를 하는 통역사가 있는데 이 이 아나운서가 영어로 질문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며 지적했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해피투게더4’에서 해피투게더4’에서 배우 정우성과 만났던 깜짝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인이 불러서 나갔는데 식사 자리에 정우성이 있었다. 그날 수능이라 차가 막혀 ‘늦어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정우성이 ‘수능 잘 보셨냐’고 묻더라. 그래서 직장인이라고 했다”며 정우성과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