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핫이슈

방미 재산 200억

어바웃지니 2019. 7. 31. 11:26

30일 MBC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200억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밝혔습니다.
방미는 절약 정신으로 '부자 언니'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1978년 당시 코미디언 월급이 9만 원이었는데 8만 원을 저금했다. 서대문 MBC에서 명륜동 집까지 왕복 3시간 30분을 걸어 다녔다. 가수 무대 의상은 남대문에서 저렴한 옷을 구매한 뒤 직접 화려하게 꾸몄다"고 말했습니다.​


방미는 1960년 4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 입니다. 방미 본명 박미애로 1978년 MBC 코미디언 공채 2기로 합격하며 데뷔 했습니다.1980년 번안곡 ‘날 보러 와요’를 발표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방미는 다소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요.아버지 사업 실패로 인하여 도박에 빠져들게 되면서 생계를 대신 책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힘든 시간을 겪었던 터라 본인은 돈을 많이 벌어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의지가 컸었다고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었습니다.​


방미는 국내에서 모든 활동을 접고 가수 활동을 하면서 번 돈을 모두 가지고 199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주얼리샵과 의류사업을 시작하면서 악착같이 돈을 벌게 됩니다.이후 모은 돈을 가지고 부동산에 투자했는데, 뜻하지 않게 가격이 오르면서 돈을 벌게 되었다고 합니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재원 의원 음주  (0) 2019.08.02
손석구 남선정공 대표이사  (0) 2019.08.01
한상진 아버지 사기 노사연  (0) 2019.07.29
고진영 상금 7억  (0) 2019.07.29
이혜성 아나운서 정우성  (0) 2019.07.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