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전여친 안현모 나이 직업

SBS 예능프로그랭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출연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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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생 올해나이 43세인 라이머는 1996년 래퍼로 데뷔한 라이머는 현재 "브랜드뮤직"의 대표로 버벌진트,블락비등의 앨범 제작에 나서기도 하며 프로듀서로도 활동중입니다. 1984년생 올해나이 36세인 안현모는 서울대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SBS보도국 기자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입니다.

안현모는 배우 못지 않은 미모와 실력으로 기자 시절부터 엄친딸로 불리며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최근에는 북미 정상회담 동시통역과 2018년 미국 빌보드 뮤직어워드 '2018BBMA'의 통역을 담당해 얼굴을 알리며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라이머는 과거 소유진과의 공개 연애를 하면서 두사람의 결혼설이 흘러나오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결국 성격차이로 결별했습니다. 결별이후 라이머가 발표한 <그녀를조심해>란 곡이 전 연인이었던 소유진 디스곡이라는 논란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정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습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6살 차이로 2017년 9월 6개월 간의 다소 짧은 열애끝에 웨딩 마치를 올려 화제를 모의기도 했습니다.
동상이몽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라이머는 안현모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안현모와 소개로 만났는데 처음 본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두사람이 보여줄 신혼 로맨스 기대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