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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남편 김일범

어바웃지니 2019. 4. 20. 12:47

배우 박선영의 남편 이자 김대중·노무현·이명박정부에서 ‘대통령 통역관’을 했던 김일범외교부 북미2과장의 이직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 과장은 지난 1999년 외무고시 2부에 합격해 외교부에 들어왔습니다. 사무관 시절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세 명 대통령의 통역을 맡았으며, 이후 외교부 UN대표부, 주미대사관 1등 서기관을 거쳤고 지난해 2월부터 북미국에서 북미2과장으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사표를 낸 김일범 과장은 SK그룹 임원급으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는데요.
이로써, 김일범 과장은 SK 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위원회 소속 임원으로 북미 지역 등 글로벌 사업 전략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선영은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과는 처음으로 나간 소개팅에서 만났어요. 처음에 만났는데 저한테 전화번호를 묻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주선자한테 전화를 해서 하소연을 했더니 '공인이라 전화번호 묻는게 실례일 것 같아서 물어보지 못했다.' 라며 연락처를 주선자한테 이미 물어봤다고 하더라구요." 라며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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