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아버지 오유근 부인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화제가 되면서 오신환 아버지, 오신환 학력,부인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신환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분열을 막고 저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여야 4당이 합의한 공수처 설치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안(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신환 의원은 아버지 오유근과 부자(父子) 시의원'으로도 이름을 알렸는데요.
2006년 서울시의원으로 출마해 35세 최연소 시의원에 당선되면서 아버지의 뒤를 이었습니다. 오유근 전 시의원은 신림주유소 대표로 전국주유소협회 회장을 하기도 한 지역 경제인 입니다.

오신환 의원은 서울 관악에 위치한 당곡초·중·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으나 아버지 오유근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의 영향을 받아 서울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했습니다.
오신환의원의 부인은 유정미씨로 슬하에 두 아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