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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서성민 재혼 아들

어바웃지니 2019. 4. 24. 12:40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 생각’에서는 재혼 가정인 이파니 서성민 부부와 두 자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파니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고향은 부산이며,키 174cm로 모델출신 답게 큰키를 자랑합니다. 이파니 학력은 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입니다. 지난 2006년 한국플레이보이 모델 대회 1위로 데뷔했습니다.
이파니는 20세에 결혼해 첫 아이를 낳았지만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아들이 2살 때 혼자가 된 이파니는 2012년 뮤지컬배우 서성민과 재혼했습니다.

아들은 5세까지 친척의 손에 컸고,서성민과 재혼한 뒤 아들을 집으로 데려왔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아들이 눈치를 보고 속마음 표현이 서툴다고 합니다. 특히 그는 친부와 이혼하고 재혼한 사실이 사춘기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봐 아직 말 못하고 있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서성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입니다. 지난 2010년 경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로 '로미오와 줄리엣', '그런 눈으로 보지마' 등에 출연했습니다.이들 부부는 지난 2011년 경 연예인 레이싱팀으로 알려진 알스타즈 감독 겸 대표이사인 이세창의 소개로 처음 만남을 가진 뒤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파니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