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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레이노병 결혼

어바웃지니 2019. 6. 13. 14:02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입니다.
조민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유방 초음파 결과 나온 미세석회, 손발이 끊어질 듯한 추위에 손톱 색까지 보라색으로 변하고 온몸이 저리다”며 건강 이상을 고백했습니다.이어 “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생활이 힘든 순간이 찾아왔다”며 “스트레스가 몰려 과호흡으로 정신을 잃다가 119에 실려가 각종 검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레이노병은 1862년 프랑스 의사 모리스 레이노가 처음 발견한 질환으로 이 병은 추운 곳에 갈 때,찬물에 손, 발 등을 담글 때,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작적으로 손가락, 발가락, 코, 귀 등의 끝부분이 혈관 수축을 유발해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킵니다.
레이노병은 주로 20~40세 여성에서 흔하며 가족 중에서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 유전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조민아는 1984년 6월 23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가 한국나이로 36살입니다. 본명은 조진주 였으나 이후 조하랑이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했고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조민아는 1995년 KBS ‘TV는 사랑을 싣고’로 데뷔했으며,2001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가수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쥬얼리 탈퇴 후 뮤지컬 배우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다 2013년 베이커리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를 열어 운영하다 최근에는 상호를 ‘노뜨흐프헹땅(Notre printemps)’으로 바꿔 운영 중입니다.
조민아는 많은 자격증을 딴걸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2013년까지 무려 11개의 자격증을 따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