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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특혜논란 키

어바웃지니 2019. 6. 17. 11:58

배우 임시완이 일반 병사보다 2.08배 많은 휴가를 나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2017년 7월 입대해 지난 3월 전역한 그는 연가 28일, 포상휴가 18일, 위로휴가 51일, 보상휴가 14일, 진료를 목적으로 한 청원휴가 12일 등 총 123일의 휴가를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전체 군복무기간 가운데 20%를 영외에서 보낸 것이 됩니다.
이처럼 연예인 병사의 평균 휴가일수가 늘어난것은 바로 위로휴가인데,위로휴가의 경우 최대 허용일수가 없고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한 번에 7일 이내로 휴가를 나올 수 있습니다.

​​​위로휴가를 받을 수 있는 주된 방법은 행사에 동원되는 것입니다.국방부는 문서를 통해 “신병위로 휴가, 신흥무관학교 뮤지컬, 평창 동계올림픽 등의 행사에 동원된 병사들에게 위로휴가를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육군 전역자 20만여명의 평균 휴가일수는 59일입니다. 특혜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 플럼액터스 관계자는 이날 임시완의 휴가일수 특혜 논란과 관련해 "사실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시원은1988년 12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입니다. 고향 지역은 부산광역시 사상구이며 실제 키 169cm, 몸무게 54kg, 혈액형 B형이입니다.학력 사항은 학진 초등학교, 엄궁 중학교, 구덕 고등학교, 부산대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중퇴, 동아방송예술대학 공연예술계열 연극전공,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입니다. 그리고 가족 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누나 1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