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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인성 전남친

어바웃지니 2019. 6. 19. 12:36

배우 하연수가 SNS에서 까칠한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이 제기돼 구설에 올랐습니다.지난 18일 하연수는 SNS에 “작년에 작업한 ‘화조도’ 판매한다”며 “벽에 걸 수 있는 족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미대 입시를 준비할 정도의 실력인 그는 SNS를 통해 자신이 직접 그린 족자를 판매하기 위해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연수님이 직접 작업한 건가요”라고 물었고, 하연수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라며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이라고 운을 뗐습니다.이어 ”그렇습니다”라며 ”그림 그린 지는 20년 됐고요”라고 답했습니다.

하연수의 이 같은 답변 태도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연수가 네티즌을 경솔하게 대했다는 비판에 휩싸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는 2016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 작품이 뭐냐고 묻는 네티즌에게 “방법은 당연히 도록을 구매하거나 구글링하는 것인데 구글링할 용의가 없어 보이셔서 답을 드린다”고 했다가 비꼬아서 말했다고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해 6월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프 대중화를 하기에는 가격 압박이 있다”는 댓글이 달리자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하고 댓글을 써주는 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가 같은 지적을 받았습니다.


하연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입니다. 고향은 부산이며, 본명은 유연수 입니다.160cm, 몸무게 42kg, 혈액형 B형이며, 그리고 학력 사항은 브니엘예술 중학교, 울산애니원 고등학교이며 가족 사항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오빠 1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