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 프리선언 아내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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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전학생으로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김환이 출연하는데요. 김환은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의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직장인으로 매일 바쁘게 살다가 더 이상 출근할 곳이 없다는 사실이 당황스럽고 슬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형님들은 김환에게 “프리랜서 선언 이후 스케줄이 없는 날에 일부러 집 밖에 나가있었던 적도 있었느냐”라고 묻자 김환은 솔직하게 “그렇다. 일부러 놀이터에서 시간을 때웠던 날도 있다”라고 고백해 형님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김환은 1980년 9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서울특별시 출생입니다. 키는 186cm이고 학력은 중앙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체육학부 출신입니다.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김환은 야구선수 출신인데요. 경희대학교 재학당시 1학년까지 야구선수를 했고 포지션은 투수였습니다. 야구를 그만둔 계기는 부상때문이었고 현역으로 뛰고있는 선수들과도 친분이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환은 2015년 8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으며, 부인의 직업은 항공사 승무원입니다. 김환 아나운서는 아내 심우정씨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서로 닮은 점이 많고 불규칙한 방송일을 잘 이해해주는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딸이 한명이 있고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서 육아를 하는 장면을 컨텐츠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