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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셋째성별

어바웃지니 2019. 6. 23. 21:00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꽃단장을 한 채 하하 별 부부와 만나는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김종국은 깔끔한 흰 셔츠를 차려입고 등장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김종국이 꽃단장을 하고 만난 사람은 바로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하하 별 부부와 김종민이었습니다.​

네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별의 남편 하하였습니다. 부부의 근황을 이야기하던 중 별이 "남편이 어제도 진상을 피웠다"며 그동안 쌓인 속마음을 털어놓자 하하가 안절부절못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별의 하소연에 김종국이 족집게처럼 별의 속상한 마음을 콕콕 집어주며 이심전심 토크를 펼치자, 하하는 끝내 울분을 참지 못했습니다. 급기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연예계 대표 로맨티스트 최수종을 언급하며 "최수종 나셨네"라며 김종국에게 일격을 가했다는 후문입니다.

하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로 2012년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자녀로는 2013년 첫째 아들 드림 군과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이 있으며,현재 별은 셋째를 임신중인데 딸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