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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아영 마크 버닝썬

어바웃지니 2019. 7. 4. 05:10

변아영(BJ아영)이 BJ열매와 우창범 폭로전에 자신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토로했습니다.
4일 변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다 참다 올립니다. 가만히 있던 저는 대체 무슨 죄인가요. 그분의 전 남자친구의 현 여친분과 인스타 맞팔을 하고 사진 올린 죄인가요. 저는 분명 그분과 연을 끊을 때 부탁드렸고 전 그분과 더 이상 연관되고 싶지도, 관심받고 싶지도 않습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 저 버닝썬 사건과 관련 없습니다. 그 것 때문에 방송 접은 거 아니에요”라며 “그분과 카톡 대화 내용 전부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있는 상태고 저분이 주변 지인들에게 협박했을 당시 엮이고 싶지 않아 조용히 있었을 뿐입니다”라고 적었다.

BJ열매가 변아영과 우창범에 대해 폭로하면서, 이 과정에서 마크가 변아영의 전 남자친구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BJ열매는 갓세븐 멤버 마크를 배려해 최대한 공개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친구 잘못 만난 죄”라고 언급하며 카카오톡을 대화 내용을 캡쳐해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BJ열매의 지인들의 이름이 여럿 등장했는데, 그 중에서도 갓세븐 멤버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크와 그의 연인이었다는 변아영의 이름이 등장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상대인 우창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나도 아영이 누나도 오해할 만한 소지 없게끔 할 거고, 아영이 누나한테도 단단히 얘기해 둘게”라고 말했고 이에 대해 BJ열매는 “그 때 너네가 미안하다는 말만 안 했어도 이런 일 안 생겼다”고 답했습니다.
BJ열매는 마크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마크는 잘못이 없다. 변아영을 소개받은 죄밖에 없다.”라고 밝혔으며,공개한 대화 내용에서도 그는 마크에게 피해가 갈 것을 염려하는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현재 논란에 마크 역시 관련된 것이냐는 추측들이 나왔으나, 폭로를 한 당사자가 마크는 해당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