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탈퇴 여자친구 폭행

​

강인이 결국 슈퍼주니어에서 나간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11일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 멤버들에겐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회사 식구들이 마음에 걸려 쉽사리 용기 내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 SM 산하 SJ레이블 측은 "강인의 자진 탈퇴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전속계약은 변함 없으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습니다.

강인의 본명은 김영운이며,1985년 1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이며,키 176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학력사항은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중퇴 -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 중퇴입니다.2005년 슈퍼주니어 정규 앨범으로 데뷔 했습니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16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는데요. 강인은 슈퍼주니어 활동 중 두 번의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는데요.

이후 800만원의 벌금을 문 강인은 군에 입대했지만 대중으로부터 도피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대후에도 스케줄과 개인일정을 이유로 예비군에 2년 가량 불참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여자친구 폭행 등 크고 작은 물의를 일으켰고, 최근 웹드라마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덤조차 그의 퇴출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