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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전여친 폭로

어바웃지니 2019. 7. 2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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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내한 경기로 관심을 끈 팀 K리그와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친선경기에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아 비난이 거셉니다.
호날두는 K리그 대표 선수들과의 친선경기에서 유벤투스의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를 지켰는데요.​


당초 "45분 이상 뛰기로 계약했다"고 알려졌지만, 호날두는 90분 내내 벤치만 지켰습니다. 이에 대해 유벤투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호날두의 결장에 대해 "호날두가 뛸 예정이었지만 근육 상태가 좋지 않아 안 뛰도록 결정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호날두와 교제했다고 주장한 재스민 레너드가 호날두에 대한 폭로를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레나드는 영국의 유명 연예인이며,레나드는 SNS를 통해 호날두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연락했고, 가치 있는 메시지들과 녹음 파일이 있다. 호날두는 거짓말로 가득 차있다. 그의 모든 인생은 거짓말이며 사이코패스이다.​

호날두는 내가 다른 사람과 데이트하거나 이 집을 떠난다면 나를 납치해 토막 내 살해한 후 강에 버리겠다는 말까지 했다. 나는 그 말에 대한 모든 증거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호날드 측은 이소식에 레나드와 만났거나 접점이 없다며,레나드가 올린 녹음 파일의 주인공은 호날두가 아니라고 반박하며,호날두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