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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남편 김건우 나이차이 직업

어바웃지니 2019. 4. 23. 12:54

23일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배우 조안과 그의 남편 김건우가 출연합니다.
조안과 김건우는 4년차 신혼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인데요. 두 사람은 모두 밤이 되면 활동하고 밤이 끝나면 잠드는 ‘올빼미 라이프’를 선호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조안은 지난 2016년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지닌 IT업계 종사자인 3살 연상 김건우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평소 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남편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안 본명은 조경진으로, 나이는 1982년 생으로 올해 38살입니다. 2000년 드라마 <첫사랑>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최고의 연인, 빛나는 로맨스, 별순검 등이 있으며,영화 출연작은 늙은 자전거, 마이 리틀 히어로, 킹콩을 들다, 홀리데이등이 있습니다.과거 배우 오만석,박용우와 공개 연애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남편 김건우는 밖에서는 IT 계열 회사를 운영하는 CEO 이자, 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 수업을 이끄는 '엄친아'이지만, 집에서는 '조안 남자 버전'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조안과 비슷한 취향과 성격이 돋보이는 인간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