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아내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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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이 ‘코미디빅리그’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2019 쿵푸허술’ 코너에 홍경민이 등장해 박나래, 최성민과 호흡했는데요.
그는 “신곡 ‘그대가 그대라서’라는 앨범이 나왔다”고 했다. “한 달 전에 나왔다”는 말을 덧붙이자 최성민은 “그럼 망한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홍경민은 역주행을 꿈꾸며 모창 퍼레이드를 선보였는데요.그는 신승훈, 김정민, 김종서, 김민종, 송창식 등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실검 공약을 묻자 홍경민은 “다른 출연자들과 전혀 다른 새로운 공약을 걸겠다”며 ‘코빅’ 새 코너를 짜오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홍경민의 본명은 홍성민이며 출생은 1976년 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살입니다.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이며 키 175cm 에 몸무게 62kg 혈액형 AB형 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형,배우자 김유나,자녀는 딸 홍라원과 홍라임이 있습니다. 1997년 1집 앨범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3집인 흔들린 우정이 대박이 터지기 시작하며 대한민국의 리키 마틴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5집 앨범 발매 후 급성간염에 걸려 2002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입원했다가 군입대 예정시기에는 입대가 힘들어 입대 날짜를 다시받아 2002년 10월에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습니다.
홍경민은 2014년 11월 2일 결혼식을 올렸으며,아내김유나는 홍경민과 10살 차이로, 부인인 김유나는 해금 연주자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