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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사별 가정사

어바웃지니 2019. 7. 27.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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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개그우먼 이경애가 출연해 불우했던 가정사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아버지의 노름으로 전 재산을 날리고, 이경애는 단칸방에서 여섯 식구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요.다섯 남매의 교육이 어렵다는 이유로 입양을 갈 뻔 하기도 했던 이경애는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1년간 돈을 벌기도 했습니다.
또 과거 노름에 빠진 아버지로 인해 힘들었던 어머니를 회상했습니다.

이경애는 “어머니가 자살하려는 모습까지 목격했다”면서 “죽으려는 어머니를 붙잡고 ‘엄마, 안 죽으면 내가 호강시켜줄게. 죽지마’라고 빌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은사 신현돈 선생님을 만난 이경애는 "죄송하다. 일찍 찾아봬야 했는데. 나 진짜 선생님한테 감사하다,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싶었다. 사는 게 너무 힘들었다"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경애는 1964년 1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은 동덕 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입니다. 이경애는 1984년 제2회 KBS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차지하며 데뷔했습니다. 유머 일번지와 쇼 비디오자키 등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이경애는 39세의 다소늦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경애와 남편 사이에 딸 김희서양이 있는데요.하지만 이경애의 남편은 2013년 별세를 하게 됩니다. 이경애 남편 사망원인은 만선신부전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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