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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폐업 입양 왁스 절친

어바웃지니 2019. 4. 3. 16:58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 ‘단짝 쓴짝 아무짝’ 특집에 홍석천이 출연합니다.
홍석천은 1971년생으로 현재나이는 49세입니다. 2000년 9월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여성스러운 성격의 패션 디자이역할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역할때문인지 게이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 실제로 2000년 연예인 최초 커밍아웃을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홍석천은 조카를 입양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2008년 이혼한 친누나의 두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리며 법적으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당시 홍석천은 “친누나가 이혼을 한 후에 조카들에게 보호자가 필요하게 됐다. 내가 법적으로 조카를 입양할 수 있다더라. 이런 이유로 내가 입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커밍아웃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지만 요식업으로 성공하며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갔는데 최저임금 인상, 폭등한 임대료 등 여러 이유로 음식점은 현재 폐업을 한 상태입니다. ​

가수 왁스와 절친인 것으로 알려진 홍석천은 주기적으로 왁스의 소중함을 깨닫는다고 밝히며 얼마 전에도 그 시기가 찾아와 왁스를 만나자마자 껴안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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