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재혼 혼전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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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소식 입니다.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 두 사람에게 1년만에 찾아온 경사인데요.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에 크게 기뻐했다는 전언인데요.

장신영은 강경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간 열애를 했습니다.이후 지난해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인연을 맺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장신영의 본명은 장신자 이며,1984년 1월 17일 생으로 나이는 36살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 출신이며,지난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로 데뷔했습니다. 장신영은 강경준과의 결혼이 재혼인데요.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을 촬영하던 중 전남편인 위승철을 만났습니다. 위승철은 당시 배용준이 소속된 기획사 BOF 의 마케팅 이사였으며,혼전 임신을 하며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06년 부터 남편인 위승철은 장신영과 상의 하지 않고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면서 장신영의 이름으로 연대보증 차용증을 작성하며 사업을 시작 하였으나 사업이 실패하자 경제적인 어려움이 왔고 결국 결혼 3년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강경준은 1983년생으로 2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입니다. 고향 서울이며,키 181cm, 몸무게 79kg, 혈액형 A형입니다.학력 사항은 서울미술 고등학교, 계원예술조형예술대학 디자인과,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입니다.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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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사이에는 장신영이 전 남편사이에서 낳은 정안군이 있는데요. 강경준은 혹시라도 아들 정안이가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친한 친구처럼 정안을 보살폈습니다. 장신영 아들 정안군도 새아빠인 강경준을 무척 좋아하고 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경준-장신영 부부는 결혼 과정에 이어 이번 둘째 임신 관련 소식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시청자와 팬들에게 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