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부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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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의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댜.
윤종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공개된 사진속에서 윤종신은 신정환, 성시경, 쿨 이재훈, 배우 정은표, 유준상 등과 테니스 모임을 마친 후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신정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정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기 좋은 날. #행복은 #별게 아니였어 #까웨”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환은 야외에서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테니스를 치고 있는데요.

그는 사진과 함께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 마시며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아내, 아들과 손을 잡고 있는 그림자 사진도 함께 올라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정환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신정환은 지난 2011년 필리핀 원정 도박 파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해외원정 도박혐의로 신정환은 징역 8월 선고받고 복역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 당시 신정환은 불법도박 혐의가 제기되자 "'댕기열'에 걸렸다"면서 응급실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신정환이 댕기열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는 사진은 조작인 것으로 밝혀져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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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은 자숙 기간에 띠동갑 패션디자이너 와 이날 신정환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한명이 있습니다.
성탄절 특사로 출소한 뒤 자숙의 시간을 갖던 그는 2014년 결혼한 아내와 싱가포르로 건너가 아이스크림가게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