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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대부도토막살인 동성연애

어바웃지니 2019. 7. 1. 14:28

'대부도 토막살인사건 피의자 조성호가 재조명 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조성호는 지난 2016년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자신과 함께 살던 동거남 최 모씨를 잔인하게 살해했습니다.
조성호는 최씨에게 성관계 1번 대가당 30만원의 금품을 받기로 하고 동성 성관계를 가졌으나 돈을 받지 못해 살해를 저질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성호는 현재 징역 27년 형에 처해졌습니다.

과거'추적60분'에서 조성호는 범행을 저지른 후에도 도주하지 않고 자신의 SNS에 꾸준히 글을 올리는 등 평소와 똑같이 일을 했으며,뿐만 아니라 시신이 있는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회사에 출근했습니다,심지어 그 사이 새 직장을 구하기 위해 면접을 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5월 5일 여성과 데이트 약속을 한 조성호는 그날 토막살인 피의자로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검거 당시 조성호는 나이 30세이며 살인사건으로 얼굴이 공개된 채 구속영장 실질검사에 출석해 화제가 됐는데요. 이에 범죄자의 인권 존중 등에 대한 사람들의 찬반 여론이 들끓기도 했스버다. 조성호의 SNS부터 얼굴까지 공개됐는데, 잔인한 살인을 저질렀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할 정도의 순한 외모라 더욱 충격을 주었습니다.


당시 조성호는 피해자의 시신의 장기를 제거해 분리수거하고, 남은 시신은 상반신과 하반신으로 분리해 안산 불도와 그 인근에 각각 유기한 것이 알려졌습니다.
조성호는 학창시절 고양이의 발등을 찍는 행동을 하면서 "내가 다치는 것이 아니니까 괜찮아"라고 이야기하는 등의 소시오패스 적인 기질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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