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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 두베홀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가 개최돼 정정화 PD,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이 참석했습니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더불어 내일의 사랑까지 지켜내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알츠하이머를 소재로,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첫사랑이자 아내인 수진을 지키고 싶은 도훈(감우성)과 이유도 모르고 멀어지는 남편의 비밀을 이별 후에야 알게 되는 수진(김하늘)의 가슴 저린 순애보가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입니다.

김하늘은 데뷔 이후 부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시청자들이 김하늘에게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 바로 '멜로'가 아닐까 합니다. 

<공항 가는 길>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김하늘이 <바람이 분다>를 통해 자신의 이름에 어울리는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됩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 후속으로 금일(2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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