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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근 김자옥 사업실패

어바웃지니 2019. 6. 4. 09:20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오승근이 게스트로 출연해 2014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 김자옥을 추억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근은 "(김자옥이) 세상을 떠난 지 5년 됐다. 지금도 외국에 나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라고 밝혔는데요.

오승근은 아내 김자옥이 그리워 추모관 근처로 이사를 갔다고 전하며 "아내가 투병을 8년 정도 했다. 마지막을 못 넘겼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오승근은 과거 사업실패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는데요. 사업에 대해 "제가 삼형제 중에 막내다. 형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졸지에 장남이 됐다. 아버님도 그때 아팠기 때문에 사업을 이어야 했다"고 밝히며, 사업을 잘 했는데 결말이 쓰디 썼다. 그때 당시 70억 정도의 빚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오승근은 "그때가 IMF였다. 2001년도에 '있을 때 잘해'로 재기하게 됐다"고 합니다.

오승근은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 입니다. 1968년 투에이스 노래 '비둘기집'으로 데뷔했습니다. 오승근의 가족으로는 故김자옥과 아들 오영환, 딸 오승연이 있습니다. 오승근의 딸 오승연은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딸로 알려졌있습니다.

오승근과 김자옥은 1985년 3월에 결혼했으며, 아들 오영환을 낳았습니다.두사람은 모두 재혼이며, 김자옥의 전남편은 가수 최백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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