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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막말 욕설 이혼

어바웃지니 2019. 6. 3. 12:40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이 3일 황교안 대표의 백그라운드 브리핑을 듣기 위해 바닥에 앉아 있는 기자들을 향해 "걸레질을 한다"고 발언해 파문이 되고 있습니다. 한 사무총장은 3일 한국당 최고위원회를 마치고 나오면서 회의실 앞 바닥에 앉아있는 출입기자들을 향해 "아주 걸레질을 하는구먼, 걸레질을 해"라고 말한것 인데요. 기자들이 바닥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황 대표에게 질문하기 위해 더 가까이 자리를 이동하는 것을 보고 이같이 표현한 것입니다.

백그라운드 브리핑은 회의가 끝난 뒤 진행되는 비공식 브리핑을 뜻하는 것으로 회의가 비공개인만큼 회의장 밖에서 대기를 한 뒤, 취재원이 나오면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노트북에 발언을 입력하기 때문에 바닥에 앉아 질문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 한 사무총장은 "(기자들이) 바닥에 앉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자리를 앞으로 가려고 엉덩이로 밀고 가니까 보기 좋지 않아서 그렇게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선교는 1984년부터 문화방송에서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1995년부터 프리랜서가 되었습니다. 2004년 한나라당 대변인이 되었고, 경기도 용인시 병에 출마하여 제17·18·19·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2011년 제7대 한국농구연맹 총재에 선출되었습니다.

앞서 한 사무총장은 지난달 7일 사무처 직원들에게 심한 욕설을 하는 등 막말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당시 한 사무총장은 "사무처 당직자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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