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삼성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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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는 김기식 전 원장이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리면서 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 전 원장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많은 청취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같은날 방송되는 3부 ‘인터뷰 제3공장’에서는 김기식 전 금감원장과 김경율 회계사 (참여연대 집행위원장)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 사건 중간정리 & 삼성의 전략!’라는 주제로 대화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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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전 원장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56세이며,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했습니다.1994년 참여연대를 창립하고 사무국장, 정책실장, 사무처장, 정책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객원연구원을 지냈으며,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했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추천되어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19대 국회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 간사와 당 재벌개혁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맡았습니다.
김기식 전 금감원장은 민주당 의원 시절에는 큰 아픔도 겪기도 했는데요. 아들의 죽음에 관하예전 투신 자살 사건에 대한것도 알려졌는데요.

2012년경에 민주당 국회의원 아들 A군이 투신 자살을 했고, 그 때는 미쳐 알려지지 않았으나김기식 전 금감원장의 아들이였다고 합니다. 김기식 의원도 당시에 너무나도 상심이 커서 모든일을 접고 은둔을 하던중 동료 의원들이 출장이라도 다니고 열심히 일하다 보면 잊혀지지 않겠냐는 설득끝에 다시 일을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