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의아이들 신원호 크로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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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로스진 리더 겸 배우 신원호가 국내 최초 5G 웹 예능 '밀실의 아이들'에 출연합니다.
24일 소속사 아뮤즈는 "신원호가 오늘 오후 4시부터 24시간 동안 KT 올레 tv 모바일 '멀티캠 LIVE'를 통해 생중계되는 웹 예능 '밀실의 아이들'에 나간다"고 밝혔는데요.
'밀실의 아이들'은 6명의 출연진들이 원인 모를 이유로 폐건물에 갇혀 탈출을 위해 힌트를 찾고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해 나간다는 콘셉트의 웹 예능. 신원호를 비롯해 가수 토니안,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펜타곤 신원, 제이비제이95 켄타가 출연해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밀실의 아이들’은 1999년을 재현한 200평대 폐건물 세트에서 24시간 생방송된다. 스타 6인의 탈출 과정을 CCTV 형태로 관찰할 수 있으며, 시청자는 최대 5개의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특히 '밀실의 아이들'은 방송 중간 시청자들이 댓글을 통해 출연진들에게 힌트를 주거나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코너도 따로 마련돼 있어 프로그램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호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24시간 탈출 예능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신원호는 1991년 10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입니다.
186cm, 68kg,A형이며, 신원호는 2011년 CF’ 빈풀 ‘ 모델로 처음 연예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신원호는 아이돌그룹 크로스 진의 멤버인데요. 크로스진은 신원호 보컬, 타쿠야 보컬, 캐스퍼 랩, 용석 보컬, 상민 랩, 세명 보컬 등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며,2012년 EP 앨범 ‘Timeless : Begins’를 데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