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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진 시한부 목사

어바웃지니 2019. 6. 30. 10:43

'TV는 사랑을 싣고’에 원로배우 임동진이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동진은 1944년생으로 올해 나이 77세이며,1964년 연극 ‘생명’으로 데뷔한 배이며,이후 영화, 드라마를 통해 다양하게 연기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07년 임동진은 돌연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임동진은 지난 2000년 갑상선 암 수술을 받고 이후 급성 뇌경색이 찾아왔고, 반신불수 판정을 받게 됐습니다. 현재도 임동진은 좌측 소뇌가 30% 밖에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임동진은 과거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3일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당시 아내는 임동진이 거실에서 쓰러졌을 때 "119를 부르지 말라. 거실에서 임종을 맞게 해달라"고 말했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후 임동진은 기적적으로 깨어났지만 반신불수가 됐으나,꾸준한 운동을 통해 병원에서 두 발로 걸어나갈 만큼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임동진의 아내는 MBC 공채 탤런트 4기로 활동했던 권미희씨로 슬하에 1남 2녀를 둔 두었습니다. 장녀 임유진은 뮤지컬 배우로, 차녀 임예원은 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황해' 등에 출연했습니다.

임동진은 현재도 극단을 운영하며 동시에 목사로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올해는 CGNTV 드라마 ‘고고송’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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