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왕대륙 소속사분쟁

​

0일, 지정생존자’에 한나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강한나가 화제입니다.
강한나가 맡은 한나경은 국정원 대테러 전담반 요원으로 말보단 행동이 앞서고, 국정원을 자긍심과 명예로 여기는 캐릭터인데요. 국회의사당 테러 사건에 투입돼 폭탄 잔여물에서 예상치 못한 단서를 발견하면서 그 배후를 끝까지 추적,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강한나는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입니다.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전공입니다.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으며,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황보연화 역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강한나는 중화권 스타 왕대륙과 열애설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앞서 왕대륙과 강한나는 2017년부터 이번 열애설까지 모두 네 번의 열애설의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이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대만 수산물 시장 등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는데요. 두사람의 최초 인연은 중국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를 함께 찍으며 인연을 맺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이에 양 측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강한나씨 소속사와 분쟁을 겪기도 했는데요. 소속사 '판타지오'측에 따르면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연락이 닿지 않으며 독자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