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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학교폭력 루머

어바웃지니 2019. 7. 23. 03:17

BJ 쯔양이 루머에 대해 해명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에 쯔양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은 "쯔양 그X 유튜브 활동하는거 배알꼴리네"로 시작 하며, 글에는 쯔양이 어린 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러 강제전학을 가고 출석 일수가 적었으며 10살이 넘은 사람과 교제했다는 등 쯔양을 저격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에 대해 쯔양은 22일 아프리카 TV에 해명 방송을 올렸는데요.그는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에 동창이 저에 대해 악의적으로 글을 남겼다"라고 말하며, 우선 쯔양은 흡연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쯔양은 "담배에 관해서는 숨기지 않았다"며 "방송에서 몇 차례 얘기했고 학창 시절에 호기심에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학창시절에 술을 마신적이 있다고 말했다. 쯔양은 "호기심에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금기시되는 일에 궁금했다"며 "친구들과 몇 번 술을 마셨다"라고 밝혔습니다.

쯔양은 "강제전학을 간 것이 아니고 제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며 "가해자가 강제전학을 갔다"라고 말했습니다. 쯔양은 "뒤에서 수군거림이 무서워 다른 학교로 잠깐 옮겨졌고, 가해자가 다른 학교로 간 뒤 원래 학교로 돌아왔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쯔양은 학창시절 출석 일수가 적은 것에 대해서 "어릴 때 몸이 안 좋아 조퇴가 많았다"라며 "병원 진단서로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쯔양은 무단결석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쯔양은 "술, 담배 이외에 나머지 허위사실에 해당하는 내용만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쯔양의 본명은 "박정원"이며 1997년생입니다.2018년 10월에 첫 방송을 시작하여 현재 구독자가 81만명일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많이 먹는 쯔양은 하루에 만원만 벌면 식비에 도움이 될까 싶어 먹방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쯔양의 한달 수익은 대략 6000~8000만원으로 예상되며, 쯔양은 평소 기부를 많이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보육원에 매달 정기후원을 하기도 하고, 지난달 유튜버 백만명을 돌파하면서 감사영상에서 저소득층 암환자들을 위해서 국립 암센터에 천만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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