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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마약공급책 박유천 결별

어바웃지니 2019. 4. 2. 05:10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가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황하나가 마약 투약과 공급 등의 혐의에 휩싸였지만, 검찰이 봐주기식 수사를했다는 의혹을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6년 1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대학생 조 모 씨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수,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는데 판결문에서 황하나의 이름이 8차례 등장했지만, 황하나는 조사 조차 받지 않고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승리 버닝썬과 관련해 경찰과 유착 의혹으로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안일한 수사를 한 것이 사실로 밝혀 진다면 더욱 큰 혼란이 예상 됩니다.

한편 황하나는 박유천과 지난 2017년 4월 연인 관계임을 공식 인정했고,그해 9월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두 차례나 결혼식이 연기돼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결국 지난해 8월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잘못이 있다면 재벌가를 떠나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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