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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이향 아나운서가 6월 결혼한다는 소식입니다.이향 아나운서는 오는 6월 16일,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요.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의 성품에 끌려 연애 1년 만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합니다. 

치과의사로 알려진 이향의 예비 남편은 대상그룹의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향 아나운서는 2015년 SPOTV에 입사해 KBO리그 현장 등을 취재하면서 아름다운 외모로 야구 팬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016년 초 KBSN스포츠로 이직한 이 아나운서는 야구팬들에게 ‘야구여신’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1990년생인 이향은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이향은 명지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이후,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을 다녔습니다.
이향은 "결혼 이후에도 일은 지속할 예정이다. 현재 출연 중인 방송들도 최대한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며 방송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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