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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에서 배우 오창석의 소개팅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와 함께 오창석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이채은도 함께 화제인데요.

이채은은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닮은 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나는 유치원 교사 출신이고 지금은 모델 일을 하고 있다. 나이는 스물 다섯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올해 서른여덟이 된 오창석과는 13살차이가 나는 상황에 이채은은 "너무 어리게 생각 안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답해 오창석을 미소짓게 했습니다.

오창석 생년월일 1982년 6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입니다. 2008년 데뷔하였습니다.고향은 서울이며, 오창석은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강남얼짱으로 꼽혔다고 합니다.오창석은 야구와 농구를 좋아 한다고 하는데,과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에 출연하여 사생활을 공개하였는데 농구를 좋아해 NBA 관련 상품을 사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합니다.
오창석읏 6월 첫방송 되는 KBS2 드라마 '태양의 계절' 에 윤소이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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